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/방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확실히 쉽지 않은 직업 중 하나이며 암흑기도 길었지만 그만큼 인기 역시 많은 편이다. 전사만이 탱커를 하던 와우 초창기부터 플레이하던 올드비들도 많고, 쉽지 않다는 것은 반대로 다양한 스킬과 터지는 쿨기로 인해 재미도 있다는 뜻. 하지만 이 때문에 직업 자부심이 과한 정도로 높은 극성 유저 비중 또한 타 직업보다 많다는 인식이 있다. 이런 극성 유저들이 전사의 성능을 변명하는 레파토리는 보통 '전탱은 파일럿 빨을 많이 타는 직업이다. 파일럿이 뛰어나지 못해서 성능이 안 나온다고 하는 것이다' 정도다. 물론 전탱의 구성상 파일럿 빨도 어느 정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원래 어떤 캐릭터든 플레이하는 유저의 기량에 실력 차가 보이는 게 기본이다. 때로는 그 실력으로도 보완할 수 없는 캐릭터 자체의 한계에 도달할 경우도 존재한다는 것. 문제는 몇몇 전탱 유저들은 그런 직업 자체의 한계나 자신의 실력[* 가뜩이나 자체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전탱인데, 초창기(나이를 최솟값으로 잡아서 2004년에 20대 초반부터 와우를 쭉 플레이했다고 가정할 경우, 용군단 시점에서 30대 후반이며 오리지널부터 시작한 연령에 따라 나이가 더 많을 수 있다.)부터 해온 유저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한창때에 비해 컨트롤이 떨어진 경우도 적지 않다.]을 인정하지 못/안해서, 자신들이 최고라며 고집을 꺾지 않고 다른 유저들을 무시하는 등 독선적인 기질이 있다는 인식이 시간이 지나며 점점 커졌다. 다른 직업 역시 과한 직업 부심이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유독 전탱이 그런 유저들이 많다는 인식이 퍼진 이유는, 초창기부터 있던 직업인만큼 올드비의 자부심이 안 좋은 쪽으로 변질됨으로 인해 사고 유연성이 떨어지기 쉽고, 다른 직업 유저들을 비하[* 힐러 및 특히 레이드에서 밥줄 경쟁을 해야 하는 다른 탱커들.]하거나 레이드나 쐐기에서 막무가내로 드리블[* 분노 관리를 제대로 못 해서 방패 올리기(물리피해 방어)나 고통 감내(입는 피해 흡수)를 제 때 못 쓰고 죽거나, 쐐기 수정치 및 우두머리 기술에 대처하지 못해서 죽는 경우 등.]하다 터지는 식으로 공략에 피해를 본 유저들이 전탱에 대한 나쁜 인식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([[https://www.inven.co.kr/board/wow/5417/261795|참조]]). 오죽하면 와우 유저들 사이에사는 타우렌+무협닉+[[아지노스의 보루 방패]] 룩을 한 전탱들은 [[https://www.clien.net/service/board/park/12615224|틀딱 유저]]라는 인식이 퍼져있을 정도다.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전탱의 전성기 시절이나 인식이 좋은 시절도 늘면서 마냥 일방적으로 멸시하는 경우는 줄어든 편. [[분류:전사(워크래프트 시리즈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